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앨범 활동 ==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이전에 [[신해철]]과 앨범 활동을 같이 한 적이 있다. 2000년에 발매된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음반에 각자 Zergs are coming[* 신해철이 저그 부화장의 당시 발음인 해처리가 본인 본명과 반강제로 엮이다 나중에 마음을 바꿔 먹어 저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만든 것에 피처링한 것. 이 외에도 김세황 등 당시 스타 좀 한다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모였다.], 요한계시록[* 2002년에 발매된 1집의 수록곡 육도윤회와 비트, 가사가 매우 흡사하다. 시기상 요한계시록이 먼저이므로 이쪽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 참고로 신해철은 공식적으로는 천주교 신자이나 사실상 무종교였고 스나이퍼는 불교 신자다. UED와 테란 연합, 자치령 관련 가사이기 때문에 아마 작중 등장하는 '묵시록급 핵 미사일'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을 수록했으며 아예 2004년에는 [[넥스트(밴드)|N.EX.T]]의 [[The Return of N.EX.T Part 3: 개한민국|개한민국]] 앨범 중 Dear America라는 곡[* [[싸이]]도 한 소절 참여했다가 도 넘은 가사 때문에 크게 지탄받은 바로 그 곡이다. 스나이퍼 가사에는 그리 과격한 내용은 없어 별 논란 없이 묻혔다. Fuck America라는 가사 외에는 욕이 없으며, 명분 없는 이라크 전쟁 파견과 잦은 전쟁을 일으키는 부시를 비판하는 정도에 그쳤다. 좀 과격해졌다 할 뿐이지 잘 보면 위에 언급한 요한계시록의 가사와 비슷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테란이 워낙 막장이었어야지...]에 함께 피처링한 적도 있다. 2002년에 발매된 1집에 수록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는 [[전태일]]을 기리기 위해 리메이크해 부른 곡이다. 드라마 [[추노(드라마)|추노]]의 OST인 "[[민초의 난]]"을 불렀다. 업복이의 분량의 성격과 MC 스나이퍼의 스타일이 잘 맞기 때문에 사용한 듯. --업복이의 별명인 '''업스나'''라는 점도 잘 맞는다-- So Sniper 앨범 수록곡인 자메이카 보이를 창법만 바꿔 레퍼런스했다. 자메이카 보이를 기억하는 기존 팬들은 이 멜로디에 진지한 가사가 붙은 게 심각하게 어색하다. 5집 "Museum"은 언더와 오버 두 곳 모두 대차게 말아먹었다. 그래서 리스너들은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말을 5집 수록곡 제목인 '''내려놓음'''으로 쓴다.(예: 아웃사이더는 1집에서 내려놓음) 하지만 수록곡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 그 중에서도 '''마법의 성''', 유서(강릉에서), 이별의 숲, 부산에서 (Feat. 태완 a.k.a C-Luv), 나인코드 (Feat. 샛별),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 I Wander, 국화꽃향기 (Feat. 아웃사이더), 생활기록부 (Feat. MC BK[* BK Love의 주인공 BK 맞다.] and Mr.room9) 등 대체로 감성적인 곡들이 수록되었다. 대체로 전자음을 배제하고 피아노, 현 등 악기위주의 구성이 베이스가 된 게 인상적인 부분. 일반적인 언더그라운드 힙합과도, 오버 힙합과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리쌍과 비슷한 음악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앨범 자체는 실패였으나 각각의 곡 자체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앨범 자체의 평가도 상당히 올라갔다. 4집이 19금 딱지를 아예 달아가면서까지 내놓은 반면 5집은 너무 소프트해서 기존 스나이퍼의 음악성을 기대한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는 듯. 3CD로 마지막 정규앨범인 6집을 낸다고 밝혔는데, 3CD는 결국 무산되고 1CD 15~20트랙으로 낸다고 한다. 2012년 상반기 안에는 낸다고 하는데... 원래 2월 말 쯤 예정이었지만 4월 중순으로 미루어진 듯. 근데 타이틀용 사랑 노래도 없이 하드하게 나간다고 한다. 선발표곡 뮤비 공개와 함께 트랙리스트가 공개 되었는데...[[http://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category2=1&num=9040|피쳐링진이 충격과 공포...]] 디지도 있다.(...) 특히 후반부 트랙 "Call me"--[[Call Me]]??--는 기존에 친분이 두터운 스컬과 주석,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탈퇴한 비도승우, 앞서 언급했으며 스나이퍼와 갈등이 있었던 디지, 이루펀트와 노이즈 맙등 에서 활약하는 중인 마이노스, 힙합 씬에서 떠오르는 재능 투게더브라더스의 지조가 참여했다. 스나이퍼의 크루인 붓다 베이비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1.5집으로 Bird flying through the night라는 단체곡이 수록돼있다. 이를 시작으로 매 정규앨범마다 붓다베이비 단체곡이 한 곡씩 들어가게 됐지만 5집에는 앨범의 컨셉 때문인지 단체곡이 없다. 대신(?)이라고 할까 2009년 3월에 스나이퍼 사운드 단체곡에 가까운 [[One Nation]]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스나이퍼 사운드 멤버들이 부른 One Nation이라는 단체곡이 있다. 명가사로는 'Run & Run'에서의 ''''인간의 오류를 범할 수 없게 우리의 판단력은 좀 더 빠르게'''' 또는 '[[Better Than Yesterday]]'에서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가 있고 명곡으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Better Than Yesterday]]'''가 있다. 이 곡의 아성을 뛰어넘은 곡은 2013년 기준 현재까지도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스나이퍼 사운드 전성기 시절 나온 'One Nation'과 BTY의 후속작 격으로 나온 6집 수록곡 'Better Days'는 Better than Yesterday 다음으로 좋다는 평이 많다. 또한 이 곡 이후로 스나이퍼 사운드의 단체곡 비중이 크게 늘어서 '스나이퍼 사운드 하면 단체곡이지'하는 말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6집이 나온 후 가사나 랩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평이 많으며, 역대 MC 스나이퍼 앨범들 중 가장 명반이라고 극찬하는 4집을 뛰어넘은 또 다른 명반이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 요즘에는 펀치라인에 맛들린 모양이다. 'Better Days'에서는 '등 뒤에서 수근대는 아 이 수근 졸라 웃겨'라는 가사를 쓰는 바람에 이수근 디스 의혹까지 생겼으나(...) 펀치라인의 일종이라 해명한 바 있다. 현재 프로필에 그의 소속사가 스나이퍼 사운드가 아닌 비카이트로 되어있어, 요근래 힙합 관련 홈페이지에서 '''"스나이퍼 사운드가 해체된 것 아닌가"''' 하는 글이 몇몇 보이긴 하지만 아직 이렇다 저렇다 공표된 것이 없으므로 두고봐야 할 듯.[*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인 송래퍼, 취랩 등은 아직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으로 나온다.] 그러던 2014년 8월 21일에 공식적으로 비카이트의 설립을 알렸으며, 스나이퍼 사운드 또한 멀쩡히 있지만 스나이퍼 본인은 경영 선에서 물러나[* 스나이퍼 사운드 경영을 맡은 시절에 터진 아웃사이더와의 소송전과 이고밤의 디스 등으로 경영적인 타격을 입은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래퍼로써의 자질은 괜찮지만 경영 쪽에선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음악에만 전념하기로 했다고 한다. 즉 비카이트, 스나이퍼 사운드 둘 다에 소속되어 있는 셈. 단 앨범은 비카이트에서 낸다고 한다. 9월 5일 앨범 "B-Kite 1"으로 컴백했다. 노래 제목과 피처링까지 밝혀졌었는데 앨범은 조금 늦게 나왔다. 타이틀 곡은 범키가 피쳐링한 '콜라병'이다. 하쿠나마타타같이 MC 스나이퍼의 본래 스타일을 벗어난 신나는 분위기로 이루펀트의 별사탕을 연상케하는 달달한 분위기다. 그리고 그 외 눈여겨 볼 곡은 오랜만에 보이는 BK가 피쳐링한 [[http://www.youtube.com/watch?v=9BXha2Mh-SA|자러가자]]인데, 대놓고 아웃사이더를 디스한 곡으로 가사에 대놓고 '''옥.철.이'''라고 대못 박혀있으며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욕설이 가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거기다 뮤비는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수정을 하지않고 재심의 요청도 하지 않았다.[* 하긴 공개된 뮤비를 보면 그럴 만도 한 게, '''사람을 이불에 싸고 밟는 장면이 대놓고 나오는데다, 그 이후 그 이불을 그 사람을 그대로 싼 채로 한강에다 버린 듯한 묘사가 나온다.''' 여담으로 [[에미넴]]의 디스곡인 'Go To Sleep'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유튜브에 이 노래를 검색하면 영문명이 'Go To Sleep'이며 비트의 오르간 소리, 디스 상대에게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 후렴구, 그리고 아웃트로 부분까지 상당히 유사하다.] 2019년 4월 5일, 마이너스 1집 <40>[* MC 스나이퍼는 '''"세상 눈치 보지 말고 내 마음대로 한번 내 음악 창작 활동을 해보자"'''는 의미로 만들었기 때문에 마이너스 1집이라고 전했다. 근데 일부 기사에는 정규 7집으로 소개하였으며 11번트랙 Kurt Cobain에서도 7집이라고 표현했다.]으로 컴백하였다. 쇼미더머니에서 합을 맞춘 적이 있는 [[테이크원]]과 그와 같은 보석집 크루이자 [[VMC]] 소속 래퍼인 [[QM]], 최근 자신의 레이블인 비카이트에 합류한 비도승우, 아거 등이 피쳐링해주었다. 전작과 달라진 점은 수록곡 12곡 중 7곡이 트랩이고,[* 1, 4, 6, 7, 10, 11, 12번 트랙] 싱잉랩도 시도했으며[* 1, 4~11번 트랙으로 12곡 중 9곡] 늘 피아노로 곡을 만들다가 이번 앨범에서는 기타로 곡을 만들었다. 2019년 11월 29일 mc 스나이퍼 유튜브에 '너무 빨라'라는 곡이 공개 됐다. 이 곡의 내용은 가수 설리를 추모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이 곡은 음원으로 정식 발매가 되진 않는다고 한다. 노래는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Qz55VldBc|mc 스나이퍼 너무 빨라]] 2019년을 마지막으로 12월 30일 MC 스나이퍼 유튜브에 '[[https://www.youtube.com/watch?v=988o9hxrRxc|슬픔 상실 아픔 눈물 재회 또다시 이별 이모든걸 잊을수있게 너의 음성을 들려줘]]'라는 곡이 공개 됐다. 2021년 5월 11일 기존에 냈던곡을 리메이크한 'Chronicles(크로니클스)'를 발매했는데 1집의 BK Love를 [[다비치]] [[이해리]]와 [[하진]]의 목소리로 각각 리메이크 했고 Gloomy Sunday (With 나은정), Seoul Station, 신의 시 (feat. BK)등을 수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